short time/watch 2022. 4. 29. 20:01

박지현 발 ..

박지현은 최근 한 매체와의 인터뷰를 통해 연예인의 꿈을 꾸게 된 계기를 언급했다.

 

그녀는 고3 때 불현듯 '연극영화과에 가고 싶다'는 생각을 마음에 품기 시작했다. 연영과에 가지 않으면 후회하는 인생이 될 것 같았지만 부모의 설득에 일단 대학에 진학하기로 약속하고 스무 살이 되었을 때부터 연기학원에 등록해 본격적으로 연기자의 꿈에 뛰어들었다.

박지현은 "고등학생 때는 뚱뚱하고 안경 쓰고 공부만 하던 아이였다. 하루에 초콜릿을 열 개씩 먹을 정도였다. 그런데 지금보다 자신감이 샘솟았다. '난 아직 긁지 않은 복권이야' 이런 생각도 했었다(웃음). 스무 살이 되고 연기자가 되어야겠단 마음을 먹으며 20kg을 뺐다"고 밝혔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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